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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차 안에서는 절대 대기하지 말랍니다. '사람 냄새' 난다고요…."
등록날짜 [ 2016년01월24일 16시32분 ]


갑이란 이렇게 비 인간적 이여야 갑의대우를 받는가?
토론방에서 모아다 보고 이것은 아나다고 생각되어 더 많은 사람들 에게 노동법의 이해를 돕기위함이다.
"출근 3일째에 갑자기 잘렸습니다. 이유요? 사장 말하길 '느낌이 그냥 좋지 않다'고…."
"어떤 양반(재벌 3세)은 한 대에 10만 원씩 주겠다며 이유 없이 때리기도 했습니다."

갑이 사람이기를 원하지 않고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며 갑과을의 합의는 영원히 없을 것 같다.
 수행(운전)기사 상습 폭행·폭언 등 기업 오너들의 '갑질' 논란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김만식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수행기사 폭행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가운데, 최근 주류기업 (주)무학 최재호 회장도 갑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부모님 제삿날도 운전을 시켰다"는 등 전 수행기사 주장에 무학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그리고 국회의원 나으리께서도 쥐꼬리만한월급 머져 갈취하는 갑의 질주에  한편을 먹는 국회의원들 이들은 사람냄새를 실어하는 것으로 봐서는 짐승들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임금피크제. 이건 내년 1월 시행되는 정년 연장에 대한 반대급부라고 들었다. 정년이 60세로 늘어나면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이 늘겠기에 정년을 앞둔 몇 년은 임금을 덜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해는 된다.
그런데 법이야 그렇든 말든 60세까지 다닐 수 있는 직장인이 과연 전국에 몇 명이나 된단 말인가. 적당한 시기에 남들만큼 승진하지 못하면 떠나야 하는 것은 직장인의 불문율이다. 개인은 조직의 관행을 결코 이겨낼 수 없다.


두 번째는 해고 완화. 정말로 한국 사회에서 해고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은 상시화 됐다. 기업들은 업황이 좋지 않으면 명예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목표 인원보다 신청자가 적으면 정리해고를 한다. '경영상의 이유로 정당한 기준에 따라' 단행한 정리해고는 합법이다. 굳이 정리해고가 아니더라도 저성과자를 내보내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갑자기 경력과 무관한 부서로 발령이 난다든가 어느 날 출근했는데 책상이 없다든가 하는 것은 TV드라마에도 수천 번 나온 얘기다. 문자 메시지로도 해고 통보를 하는 세상이다. 그러고 보니 임피제와 해고 완화 모두 일부 대기업의 노조를 겨냥한 것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한마디로 최후의 보루 노조 마져 죽여서 이 땅의 모든 노동자들을 전부 다 파리 목숨으로 만들겠다는 거다.


민현주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때 해고된 사람이 2만5,000명이 넘는다. '경영상 이유'와 '기타 회사 사정'에 의해 해고됐는데 현행법상 육아휴직 기간과 출산휴가 후 30일까지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해고가 불법이다. 이런데도 정부·여당·경영계는 한국 사회의 해고가 그렇게 어렵다고 주장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의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수당은 바라지도 못하고 형광등 불빛 아래 야근하고 있다. 이들이 한국 경제를 묵묵히 떠받치고 있다. 진정한 노동개혁은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이어야 한다.


2822일 동안 천막농성을 해야 겨우 노동자로 인정받는 특수고용노동자가 300만명을 웃돌고,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화하라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조차 무시하는 대기업이 존재하는 게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다.
갑과 갑의지원세력 행포에도 "먹고 살려고 하는 일" "가족들 생각하며 참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못 그만뒀다"는 등 기사들의 발언은 모든 직업은 '생계형'이란 것이다.

 


 

노동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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