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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본격화 되고 방문객이 증가 할수록 기장읍 주민들은 교통대란과 폐수처리장은 증설 압력이 가중될 것이다.
등록날짜 [ 2019년05월15일 16시43분 ]

40여년간 고리원자력 발전소 7기가 있는 15km 반경내 인근에서 우리 기장군민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으로 살아왔나?

 

그린벨트 지정으로 범법자가 되고, 방사선 누출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으로 근반세기를 살아왔다.

 

7기가 있는 핵발전소 인근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무시한채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사업을 하면서,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우회도로 개설 계획도 없고, 이미 기장읍 폐수처리장은 2016년도 포화상태이다.

 

연간 1,06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에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출입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하다고 주민의견서를 제출 하였으나 당초 2,992대 주차장을 3,137대로 변경했다는

계획안을 내놓고,

 

또한 유원지 조성사업에 따른 지역주민(마을이장)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2회 개최하였으나,

 

1~2차 모두 사업자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무산되어 이에 마을이장,어촌계장 등과의 몇차례 회의를 통해,

 

주민에게 사업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하였으며, 그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제시하였다는 궤변 환경영향

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지역 주민들의 말귀를 못알아 듣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분명히 동부산관광단지 전체발생 오수발생량(7,660㎥/

일)를 부산도시공사에서는,

 

2020년에 기장공공 하수처리시설 용량(27,000오(㎥/일)에서 처리 가능한 것으로 제시하였으나,

 

낙동강유역 환경청에서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사업 2018년 12월 환경영향평가 오수처리계획 조치의견서에,

 

2016년 기준 기장사업소(군청내)공공하수처리시설 오수처리량은 27,448(㎥/일) 일로 초과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생존권이 걸려있는 기장 6만 읍민들에겐 일언반구도 없고,대책도 없이 착공식을 강행하니,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격이 아닐수 없다.

 

테마파크 착공식을 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지역 주민과 협의를 거쳐 우회도로 및 하수처리수에 대한 계획 등

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대표적인 공기업의 폐수처리장 이 없이,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기장읍 폐수처리장에
부담을 전가하면 지역주민은 어떻게 생활하겠나?

 

작년 오시리아 관광단지 롯데몰에 830만명이 다녀갔다.

 

이로써 오시리아 롯데몰은 단숨에 전국 최고 매출의 매장이 되었다.

 

5월 16일에는 오랜 진통 끝에 롯데월드, 롯데쇼핑, IBK투자 증권, GS리테일, 삼미건설이 참여한,

 

오시리아테마파크 PFV가3,780억을 투자해 관광객 등 4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테마파크 착공식을 한다.

 

현재 운영중인 롯데몰, 힐튼호텔, 국립부산과학관 뿐만 아니라, 앞으로 들어설 테마파크, 수족관, 푸드타운,

이케아, 트랜디타운, 문화예술타운까지 모두 영업을 시작 하면,이지역은 연간 2,0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인구가 이용하는 곳에 자체 폐수처리장이 없이, 기장읍 주민의 생활하수 처리에도 이미 버거운 약 7km 떨어

져 있는 기장읍 하수처리장으로, 오시리아 폐수를 보내겠다는 부산시의 계획은 현실을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한심한 행정이다.

 

이정도 규모의 관광객이 이용하게 될 관광단지 라면 당연히 오시리아 자체에 폐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인근에 배출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것이다.

 

부산시는 대규모의 관광단지을 조성하면서 기본적인 우회 도로 등 편의시설 확충은 등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이 엄청난 부담을 전가하는 미봉책으로는 피할 수 없는 재해를 고스란히 기장읍 주민에게 입히고 말 것이다.

 

기장읍 주역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만으로도 악취와 모기떼로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죽성천 인근 주민의 피해를 외면

하고, 장마철 죽성천 범람 피해와 두호바다 어족자원의 고갈이 갈수록 커져 주민 생활고를 가중시키는 현실은 모르고 있다.

 

최소한의 염치와 지역주민에 대한 배려 없이 난개발의 피해를 매번 기장읍민에게 전가하는 도시공사와 부산시에 주민들

은 분노하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번 사태를 보며 앞으로 기장읍민은 다시 똘똘 뭉쳐 오시리아 관광단지 교통 해결책 대안 없이

오폐수의 기장읍 유입을 결사 반대할 것이다.

 

이미 2019년 4월에만 오시리아 폐수 1,300톤이 기장읍에 보내졌다.

 

영업이 본격화 되고 방문객이 증가 할수록 기장읍 주민들은 교통대란과 폐수처리장은 증설 압력이 가중될 것이다.

 

기장읍민들은 기장읍민을 우롱하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잘못된 행정에 분개하며, 목숨을 걸고 내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지켜 나갈 것이다.



휴먼누리 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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