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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7월09일 17시47분 ]


□ 이낙연 국무총리는 7.8(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또 럼(To Lam)」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베트남 관계 △상대국 거주 양국 국민 보호 강화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또 럼」 장관은 한-베트남 치안총수회담을 위해 경찰청장 초청으로 7.8-9간 방한

□ 이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무역, 투자, 개발, 건설 등 제반 분야에서 유례없는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 간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를 통해 이러한 발전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 ‘또 럼’ 장관은 베트남 대표단 환대에 사의를 표하면서,「응웬 쑤언 푹」총리의 이 총리에 대한 각별한 안부를 전했습니다. 이어 양국협력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와 더불어 치안·보안·대테러 분야에서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 총리는 지난 해 양국간 인적교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양국 정부가 자국 거주 상대국 국민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한국 경찰청과 베트남 공안부 간 치안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국민들의 안전을 제고시킬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ㅇ 한편, 이 총리는 최근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폭행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우리 정부가 한국거주 베트남 국민의 안전과 인권보호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습니다.

  ㅇ 이에 ‘또 럼’ 장관은 그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안타깝다고 하면서, 한국 정부와 경찰이 관심을 갖고 동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사의를 표했습니다.

□ ‘또 럼’ 장관은 베트남은 한반도 문제가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으며, 이 총리는 베트남의 일관된 지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 이 총리는「푹」총리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푹」총리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자료제공 휴먼누리 임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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