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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알면서도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한 문화원장 자리 직무집행정지.....
등록날짜 [ 2019년07월11일 11시54분 ]


 [휴먼탐사 기자수첩]

부끄러운 줄 알면서도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한 문화원장 자리 직무집행정지.....

향토문화의 지킴이 기장문화원이 기장군 전통 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 2018.11.29. 기장문화원장 선거에 니편,네편을 감시하기 위해 투표장에 감시카메라 설치를 하여,

부산 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 2부에 의하여 기장문화원 송 모 원장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새로운 직무대행자
김 모씨가 선임됐다.

기장군 기장문화원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제2민사부는 기장 문화원에 대한 2018.11.29
자 총회결의 무효확인 판결 확정시까지,기장 문화원장의 직무집행정지 및 대행자 선임 신청심
 에서 직무집행 정지를 판결했다.

제2민사부는 판결문에서 기장문화원장은 문화원장 선임 무효 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기장문화원장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또 문화원장의 직무집행 정지 기간 중 김○조를 기장문화원장 직무대행자로 선임했다.

문화원장 선출 임시총회 투표장에서 무기명 표결 정관 관련위반을 문제삼은 일부 이사 및 회원들의
법적 대응에 따라 7개월 만에 직무가 정지된 것이다.

지난해 기장문화원은 제6대 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송 모 문화원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정모 후보와 투표를 통해, 다수표를 얻어 6대 원장으로 4년 연임에 재 선출 됐다.

기장문화원장은 투표를 통해 당선되어 취임했으나, 기장 문화원 임시총회 때 회원 199명이 각각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투표한 촬영 영상과 투표용지 문건이 뒷늦게 밝혀져 물의를 일으켰다.

국민의 혈세을 지원받는 기장문화원은 매년 부산시와 기장군으로부터 예산 수억 원을 지원 받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단체 수장을 뽑는 제6대 기장문화원 원장 선거에 있을 수도 없는 비밀투표소 진행과정이 영상
 촬영이 되고,있어서도 안될 개인별 투표결과 니편,네편 문서가 작성된 사실이 드러나,

기장문화원 토착 비리가 터질게 터지고 말았다고 지역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그래서 기장군민은 이번사태에 대해 향토문화의 지킴이 기장문화원이 기장군 전통 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그럴듯 하게 자신들을 전통 문화계승자,봉사자, 지역사회 향토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인양 치장하고  포장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차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토호는 영원하다는 일부 토착민은 기장군 지역사회에서 이젠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장문화원 목적은 그동안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하여 전통문화 발전보다 사리사욕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지역주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이젠 기장문화원의 존재가 지역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문화원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그들의 주머니가 배부를 수록 지역주민들의 주머니는 비어가기 때문이다.

또한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지방토호세력들의 비리를 검찰과 경찰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검찰과 경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게 한결같은 지적 이다.

권력을 감시하는 단체가 필요하다. 또한 언론이 권력 감시라는 제 기능을 해야 한다.
 
법 앞에서 모든 국민은 평등해야 한다.

향토문화의 지킴이 기장문화원이 기장의 전통 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 토호세력들에 의해 좌지,
우지되는 문화원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부끄러운 줄 알면서도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한 문화원장 자리 직무집행정지,라는 판결이 나오기 전,

사람다운 행동을 하였을 때 기장군민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인 것이다.
 

 【부산시=휴먼누리신문】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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